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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다양한 분야, 남녀의 모습을 조명

다양한 분야, 남녀의 모습을 조명 내용으로 담당부서,이름,전화번호,작성일 정보들을 조회해서 제공

다양한 분야, 남녀의 모습을 조명
담당부서 성별영향평가과
전화번호 02-2100-6181 작성일 2022-09-06


다양한 분야, 남녀의 모습을 조명

- 「2022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발표 -



▪ ‘21년 경제활동참가율의 남녀 격차는 19.3%포인트(p)로 지속적으로 감소

▪ ‘21년 여성 임금근로자의 고용보험가입률 ’10년 대비 33.3% 증가 

▪ ‘21년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 비율 26.3%로 꾸준히 증가

▪ ‘21년 난임 시술 이용 환자 수는 남녀 모두 ’17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

▪ 가사분담에 대해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은 남녀(57.9%, 67%) 모두 높으나, 실제로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비율은 약 20% 수준으로 낮음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6일(화) 제27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2022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했습니다.



1997년부터 매년 양성평등주간에 발표해 온 본 자료는 우리 사회 속 여성의 모습을 다양한 주제로 조명해왔으며, 올해는 그간의 변화된 사회상을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하기 위해 주요 주제에 대한 남녀 통계와 새로운 통계 지표*를 폭넓게 수록했습니다.

* 맞벌이 가구, 건강보험, 난임 시술, 사이버 성폭력 등



‘2022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은 9개 분야 50개 통계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전체 인구는 5,162만 8천 명으로 ‘21년 대비 0.2% 감소하고, 1인 가구(716만 6천 가구)의 남녀별 규모는 비슷하며 ‘00년(222만 4천 가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1인 가구 규모 및 비율(%): (’21)여성 358만 2천 가구(50%), 남성 358만 4천 가구(50%)



2020년 맞벌이 가구(559만 3천 가구)는 45.4%로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막내 자녀 연령이 6세 이하인 맞벌이 가구 비율(44.8%)이 ‘15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6.7%포인트(p)(이하 ‘p’)) 했습니다.

* ’20년 맞벌이 가구 비율(%): (∼29세)38.3, (30대)51.3, (40대)53.1, (50∼64세)49.3, (65세 이상)25.9

* 막내 자녀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율(%) : 6세 이하 (’15)38.1 → (’20)44.8, 7∼12세 이하 (’15)51.5 → (’20)53.9, 13∼17세 (’15)57.7 → (’20)58.4



2021년 한부모 가구(총 151만 가구)는 전체 가구의 6.9%를 차지하고, 여성 한부모 가구(75.2%)가 남성 한부모 가구(24.8%) 대비 약 3배 많습니다.

* 한부모 가구 구성비(%) : (’17)여성 74.4, 남성 25.6 → (’21)여성 75.2 남성 24.8 



2021년 경제활동참가율의 남녀 격차는 19.3%p, 고용률 격차는 18.8%p로 ‘00년보다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3.3%로 ‘00년 대비 4.5%p 상승하고, 남성 경제활동참가율은 72.6%로 1.8%p 하락하였다.

* 경제활동참가율(%): (’00)여성 48.8, 남성 74.4 → (’21)여성 53.3, 남성 72.6



2021년 여성 고용률은 51.2%로 ‘00년 대비 4.2%p 높아졌고, 남성 고용률은 70%로 0.8%p 떨어졌습니다.

* 고용률(%): (’00)여성 47.0, 남성 70.8 → (’21)여성 51.2, 남성 70.0





비정규직 근로자는 ‘20년 대비 남녀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여성의 기간제 근로(3.7%p) 증가폭이 컸습니다.

* 비정규직 비율(%): (’20)여성 45.0, 남성 29.4 → (’21)여성 47.4, 남성 31.0



2021년 여성의 월평균 근로시간(155.4시간)은 남성보다 15시간 적고, 평균근속년수(5.4년)도 남성에 비해 2.7년 짧았습니다. 

* 여성 월평균 근로시간(시간) : (’10) 181.2 → (’20) 155.0 → (’21) 155.4

  남성 월평균 근로시간(시간) : (’10) 190.6 → (’20) 169.5 → (’21) 170.4

* 여성 평균 근속년수(년) : (’10) 4.4 → (’20) 5.2 → (’21) 5.4

  남성 평균 근속년수(년) : (’10) 7.0 → (’20) 7.8 → (’21) 8.1



2021년 육아휴직자 약 11만 1천 명 중 남성 비율은 26.3%로 ‘15년과 비교하여 약 4.7배 증가하였다.

* 육아휴직자 규모 및 비율 : (’15) 여 82,467명(94.4%) 남 4,872명(5.6%) → (’21) 여 81,516명(73.7%) 남 29,039명(26.3%)



2021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한 근로자는 ‘15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이 대부분(90.2%)을 차지합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명):(’15)2,061명 → (’21)16,692명



2021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로자는 여성(15.2%) 보다 남성(18.2%) 비율이 높고 ‘1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유연근무 활용률이 높았습니다.

* 유연근무제 활용 비율(%):(’15)여성 4.6, 남성 4.7 → (’21)여성 15.2, 남성 18.2

* ‘21년 사업장 규모별 유연근무 활용률(%) : (10∼29명)여성 15.3, 남성 15.1, (100∼299명)여성 27.2, 남성 29.0, (300명 이상)여성 42.3, 남성 42.7



2021년 여성 임금근로자 중 고용보험 가입률은 66.5%로 ‘10년과 비교하여 16.6%p 올랐고, 남녀 모두 상승 추세입니다.

* 고용보험 가입률(%):(’10)여성 49.9, 남성 65.2 → (’21)여성 66.5, 남성 72.4



2021년 건강보험 직장가입률은 ‘10년 대비 여성은 14.7%p, 남성은 6.7%p 높아졌습니다.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비율(%):(’10)여성 57.0, 남성 74.6 → (’21)여성 71.7, 남성 81.3





2021년 규모 1천명 이상 민간기업의 여성 임원 수는 ‘15년 대비 1.8배 증가했고, 여성 임원 비율은 11.5%로 규모가 1천명 미만인 민간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10.3%) 대비 1.2%p 높았습니다. 

* 민간기업(규모 1천명 이상) 여성 임원 규모 및 비율: (’15) 1,959명(8.7%) → (’21) 3,508명(11.5%)

  민간기업(규모 1천명 미만) 여성 임원 규모 및 비율: (’15) 1,286명(9.8%) → (’21) 1,782명(10.3%)



2020년 여성 관리자 비율은 공공기관 20.7%, 지방공기업 7.4%, 민간기업(500명 이상) 23%로 ‘19년 대비 모두 상승했습니다.



2020년 사이버 성폭력 검거인원은 4,223명으로 그 중 ‘아동성착취물‘ 검거인원이 61.8%로 가장 많고, ‘14년 대비 약 3.6배 증가했습니다.

* 아동성착취물 검거인원:(’14) 734명 → (’20) 2,609명



2020년 성폭력 검거 인원은 32,335명으로 ‘11년 대비 1.6배 증가했습니다.



2021년 난임 시술 이용 환자 수는 남녀 모두 ‘17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고, 2020년 산모의 평균 초산연령(32.3세)은 ‘05년 대비 3.2세 높아졌습니다.

* 난임 시술 환자 수: (’17) 여 7,366명, 남 5,203명→ (’21)여 78,099명(54.2%), 남 65,900명(45.8%)



2020년 기대수명은 83.5년, 건강수명은 66.3년으로 ‘12년 대비 각각 2.6년, 0.6년 증가했습니다.



2020년 주요 사망원인으로 남녀 모두 악성신생물(암)이 1순위이고, 폐렴이 새로운 5대 사망원인으로 등장했습니다.

* ‘20년 5대 사망원인 :

(여성)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폐렴, 알츠하이머병

(남성)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2020년 조산아(37주 미만 출생아) 비율(8.46%)은 ‘05년 대비 1.8배 증가, 쌍태아 이상 출생아 비율(4.88%)은 ‘05년 대비 2.2배 증가했습니다.

* 조산아 비율(%):(’05) 4.78 → (’20)8.46, 쌍태아 비율(%):(’05) 2.17 → (’20)4.88



2021년 일과 가정생활 중 ‘일을 우선시 한다‘는 응답 비율은 남녀 모두 ‘17년 대비 감소했고, ‘일과 가정생활이 비슷하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 ‘일을 우선시 한다’ 응답 비율(%):(’17)여 33.7, 남 49.9 → (’21)여 26.3, 남 38.8

  ‘일과 가정생활이 비슷하다’ 응답 비율(%):(’17)여 48.4, 남 39.0 → (’21)여 52.5, 남 45.0



2020년 가사분담 인식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남녀 모두 가장 높은 데 비해, 실제 가사분담에 있어서는 ‘아내가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한다‘는 응답이 남녀 모두 가장 높았습니다. 

* (가사분담 인식) ‘공평하게 분담해야한다’ 응답 비율(%):(’20)여 67.0, 남 57.9

  (가사분담 실태) ‘공평하게 분담한다’ 응답 비율(%):(’20)여 20.2, 남 20.7

  ‘아내가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한다’ 응답 비율(%):(’20)여 51.7, 남 54.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통계를 밑거름 삼아 우리 사회의 남녀 현실을 잘 반영하는 정책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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