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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세설명

언론에 배포한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 입니다.

이 게시판은 언론에 배포한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제공합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2024년 한해 폭력피해 상담 29만 건

여성긴급전화1366, 2024년 한해 폭력피해 상담 29만 건 내용으로 담당자, 전화번호, 등록일, 조회수, 담당부서, 첨부파일, 내용 정보들을 조회해서 제공

여성긴급전화1366, 2024년 한해 폭력피해 상담 29만 건
담당부서 가정폭력스토킹방지과 전화번호 02-2100-6424, 6428
등록일 2025-04-25 조회수 735
첨부파일

hwpx 첨부파일 250425_보도자료_2024년도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실적 보고_최종배포본.hwpx  

pdf 첨부파일 250425_보도자료_2024년도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실적 보고_최종배포본.pdf  

jpg 첨부파일 250425_인포그래픽_여성긴급전화1366 운영실적_최종배포본.jpg  

여성긴급전화1366, 2024년 한해 폭력피해 상담 29만 건

 

- 가정폭력 피해 상담 줄고, 스토킹·교제폭력 피해 상담 증가

- 남성 폭력 피해상담 꾸준히 증가, 전체 상담 중 6.3% 차지

- 긴급전화센터1366 세종시 개소로 전국망 완성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28() 2024년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실적을 발표했다.

 

긴급전화센터1366*(이하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스토킹·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라면 남성·여성 누구에게나 365·24시간 초기상담 및 긴급구조보호서비스를 지원한다.

* 전화로 국번 없이 1366 또는 지역번호+1366 연결, 카카오톡 채널에서 ‘women1366’ 검색, 또는 사이버상담 누리집(www.women1366.kr) 접속

 

지난해 1366293천여 건의 폭력피해 상담을 지원(1일 평균 약 804)’23년 대비 소폭(921) 감소했다.

 

가정폭력 피해 상담은 148,884건으로 ’23년 대비 12천여 건 감소했으나, 전체 상담의 5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가정폭력(50.7%), 스토킹(5.0%), 성폭력(4.8%), 교제폭력(3.9%), 디지털성범죄(1.7%), 성매매(0.9%)

 

2024년에는 특히 스토킹과 교제폭력 피해 상담이 증가했다.

 

스토킹 피해 상담의 경우 14,553으로 ’23(9,017)에 비해 61.4% 증가하였고, 교제폭력 피해상담은 11,338건으로 ’23(9,187)에 비해 23.4% 증가했다.

이는, 스토킹처벌법 및 스토킹방지법의 시행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가 상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성 피해자의 상담 이용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상담 중 남성 비율은 6.3%*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상담 유형은 가정폭력(66.2%), 디지털 성범죄(13.1%), 스토킹(12.6%)순으로 나타났다.

* 남성 상담률: ’2214,996(5.2%) ’2317,333(5.9%)’2418,362(6.3%)

 

피해자의 긴급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긴급피난처는 지난 한 해 동안 4,486이 이용하였고 1인당 2.7일간 보호가 이루어졌. 입소자 피해유형은 가정폭력(87.3%), 교제폭력(4.7%), 성폭력(2.2%)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12 세종특별자치시에 1366센터가 개소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폭력피해자에 대한 초기상담 및 구조보호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조용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여성긴급전화1366은 폭력피해자에 대한 초기상담과 긴급구조·보호기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구조기관으로써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1366을 통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여성긴급전화1366은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초기 지원기관으로 36524시간 여성폭력 피해자의 실질적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확대되고 있는 복합피해고난도 피해자에게 신속통합실질적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여성긴급전화1366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진흥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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