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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개최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개최 내용으로 담당부서,이름,전화번호,작성일 정보들을 조회해서 제공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개최
담당부서 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
전화번호 02-2100-6387 작성일 2024-11-25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개최

-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 운영 및 25일(월) 정부 기념식 개최

-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기여한 이문휘 제주한라병원 산부인과 과장 대통령표창 수상

- 신종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 ~ 12월 1일, 이하 ‘추방주간’)을 맞아 25일(월) 오후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주간을 일원화하여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음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추방주간에는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념식과 함께 국민 참여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추방주간 기념식에서는 ‘이미지 합성기술(딥페이크) 등 새롭게 진화하는 여성폭력, 안전한 일상을 위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상영해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아동·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단체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합니다.



대통령표창(1점)은 의료파업 상황에서도 성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응급키트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온 제주한라병원 이문휘 산부인과 과장이 수상합니다.



국무총리표창(2점)은 다수의 여성·아동폭력사건 주임검사로서 학대 피해아동의 치유와 지원 활동에 기여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정수정 검사와



남성 성폭력 피해자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의료지원 표준 업무 매뉴얼 집필에 참여한 서울해바라기센터 진서희 의료지원팀장이 수상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표창(50점)은 아동‧여성폭력 방지에 기여한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검찰, 경찰, 교사, 공무원 등 개인 및 단체(30점), 그리고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20점)에게 수여합니다.



이 외에도,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혼성 아카펠라의 공연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함께 하는 발걸음을 상징하는 기념 예술행사(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한편, 여성폭력 추방주간에 앞서 열린 ‘여성폭력방지 사진공모전’(10.10.~10.28.)의 수상작을  ‘온라인 사진전’(11.11.~12.6., 추방주간 누리집www.stopweek.co.kr)에서 만날 수 있고, ‘이미지 합성기술(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여러분의 136,600 발걸음 함께해주세요’ 참여 잇기(챌린지)가 26일(화) 까지 계속됩니다.



이와 더불어, 추방주간 기간 동안 학술 토론회 및 특별 정책토론회, 국제기구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11월 27일(수) 신종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 토론회를 열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12월 10일(화)에는 16개 시·도 지자체 여성정책기구와 함께 전국 여성폭력방지정책 특별 토론회를 개최해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광역단위의 민관협력 미래 전략 방안을 찾습니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및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함께 여성폭력 방지 홍보공간을 정부기념식과 연계해 운영하고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등 여성폭력 근절’을 주제로 메시지 이어가기(릴레이) 등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그동안 사회 곳곳에서 애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법적, 제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모두의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은 정부, 관계기관, 국민 개개인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 추방주간을 계기로 모두의 관심이 모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촘촘하게 여성폭력에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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