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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대국민 캠페인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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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권익정책과 | ||
전화번호 | 02-2100-6387 | 작성일 | 2024-11-06 |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대국민 캠페인 시작 -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 맞아 국민 참여 행사 및 영상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 준비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 등을 진행합니다. *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을 계기로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및 격려,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음 먼저, 11월 7일부터 26일까지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여러분의 136,600 발걸음을 함께해주세요’ 참여 잇기(챌린지)를 진행하여, 여성긴급전화1366을 상징하는 136,600걸음 달성 시, 1,366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특별 정책토론회(포럼) 및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해 그 간의 여성폭력 방지 정책 및 사업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먼저, 11월 27일(수)에는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함께 ‘신종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고 사업 성과와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합니다. 12월 10일(화)에는 전국 여성폭력방지정책 특별 정책토론회(포럼)를 열어 16개 시·도 지자체 여성정책기구가 함께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광역단위의 민관협력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국제기구 및 지자체와 함께하는 공동캠페인도 다양하게 개최됩니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유엔여성기구(UN Women) 및 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등 여성폭력 근절’을 주제로 메시지 릴레이 등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유엔의 슬로건 피켓을 활용, 후발주자를 지목하거나 자율 참여하는 누리소통망(SNS) 릴레이 캠페인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북 콘서트, 전시회 및 토론회 등 다양한 지역별 기념행사*를 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폭력 추방주간 공식 누리집(www.stop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산)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방안’세미나(11.25,부산시청) (전북)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찾아가는 여성폭력예방 캠페인(11.26, 대야전통시장) (경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라운드 테이블 개최 (11.28,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아울러,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관련 홍보자료(포스터, 웹배너)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누리집(www.stop.or.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미지 합성기술(딥페이크)등을 이용한 성범죄가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다.”라며 “여성가족부는 모든 국민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폭력피해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의 안전한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며, “진흥원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피해자 보호·지원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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