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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실시해 경제적 자립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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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전화번호 | 070-7858-0599 | 작성일 | 2019-04-05 | |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2박 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천안)에서 ‘제1회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발대식 및 통합예비학교’를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훈련생, 훈련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이후 진행될 직업훈련교육을 중도탈락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통합예비학교 이후 훈련기관별로 직업훈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비진학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 등 학교밖청소년(만 15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훈련과정은 학교밖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1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과제빵‧조리사‧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드론조종‧문화관광 인재양성 등 일자리 연계형 훈련으로 구성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훈련기관별로 심리상담사를 필수 배치하여 훈련생에 심리상담 및 생활지도 및 상담을 제공하고, 훈련생의 직업훈련 계속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해 보다 많은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이 직업훈련을 수료할 때까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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