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가장 큰 선물은 함께 하는 시간.mp4 입니다.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
consistency
cooperation
role model
부모 e야기
대한민구에서 태어난 아이들
대부분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 입학
가장 큰 선물은 함께하는 시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없던 작은 아이었는데
이제는 커서 학교에 갑니다
엄마, 아빠였던 나도 드디어 학부모가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칭찬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줘야겠어"
"이제 학생이 되었으니 공부가 가장 중요하지."
하지만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자율성과 근면성을 길러야 하는 시기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해보는 과정이 필요한 아이들
친한 친구가 생기고 또래관계가 중요해지는 아이들
좋은 부모가 하루아침에 될 수 없듯이 아이들에게도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성공 경험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아이도 믿게 됩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이것이 진짜 자신감입니다." - 서천석, 소아정신과전문의
부모인 나는 내 아이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를 알고 있는 부모
아이의 친구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부모
"초등학교 시절 또래관계에 문제가 있는 아동은 어른이 되어서도
심리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 발달 심리학 교수 Ladd. 1922
또래로부터 인기가 많은 것보다 단 한 명이라도 친한 친구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저는 학원 다니느라 집에는 아무도 없어요."
"우리 가족은 언제부터인지 말이 없어졌어요."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초등학생 43.6% '행복한 가족'이라고 답변 -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 연구, 2014
함께 찾아볼까요? 우리 가족이 원하는 시간을 지금 이 때에만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대신
운동하러 가자 오늘은 보드게임을 해볼까?
그리고 함께 식사하기
아이들에게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당신의 시간이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 로빈 샤르마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중에서
제공 여성가족부
제작 육아정책연구소 / EBS
참고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 연구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2014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로빈 샤르마
존중받아야 할 당신의 자녀, 함께 키우고, 함께 성장합니다
※동영상 재생을 원하시면 [재생]버튼을 실행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