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의존은 위험해요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고 스마트폰을 늘 보고 있는 나, 위험한 걸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줘요.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연락할 수도 있어요.
공부에 필요한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볼 수도 있고, 게임이나 재미있는 영상을 즐길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눈과 몸이 아파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지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으면 목과 허리가 아파요.
- 잠을 푹 잘 수 없어요: 밤늦게까지 화면을 보면 뇌가 깨어나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다음 날 낮에 너무 졸려요.
- 스스로 멈추기 힘들어요: 게임을 그만하고 싶어도 자꾸만 더 하고 싶어 짜증이 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기 어려워져요.
혹시 나도 과의존일까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 게임이나 스마트폰 생각이 자꾸 나요.
- 그만하라고 하면 짜증이 나요.
- 숙제나 공부보다 게임을 먼저 해요.
- 스마트폰을 보느라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요.
- 부모님께 “그만해!”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 가족이나 친구와 놀기보다 스마트폰을 보고 싶어요.
이런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고, 자꾸 생각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처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라고 해요.
이럴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스스로 멈추기가 조금 힘들어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아 보세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하루 사용 시간을 정하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건강한 사용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내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퀴즈로 알아봐요!
퀴즈로 알아보기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왜 안 좋을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잘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고 유용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 사용하면 몸과 마음, 가족과 친구 관계, 공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첫째, 몸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스마트폰 화면을 오랫동안 보면 눈이 피곤해질 수 있어요.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목이나 어깨, 허리가 아플 수도 있어요.
또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면 잠이 잘 오지 않아 다음 날 피곤하고 졸릴 수 있어요.
둘째, 마음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게임이나 영상을 보지 못하게 하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수도 있지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다 보면 자신감을 잃거나 기분이 우울해질 수도 있어요.
셋째,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어요.
친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기보다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면 함께 놀고 이야기할 시간이 줄어들 수 있어요.
채팅으로만 이야기하면 친구의 표정이나 말투를 직접 볼 수 없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식사 시간에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면 가족과 이야기할 시간도 줄어들겠지요.
넷째,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게임이나 동영상이 공부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져 숙제나 공부를 미루게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숙제를 해야 하는데 “조금만 더 게임해야지.”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 숙제를 늦게 하거나 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또 공부하는 중에 스마트폰 알림이 계속 울리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공부를 자꾸 미루고 집중하기 어려워지면 학업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잘 사용하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나 공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 시간을 정해 두고, 운동이나 독서, 친구들과 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만 지키면 인터넷, 스마트폰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건강한 인터넷 이용습관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실천방법
- 일주일 중 하루는 인터넷 안 쓰는 날로 정해 보아요. 매주 수요일은 인터넷 쉬는 날!
- 컴퓨터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거실)에 둡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을 가족사진으로 바꾸기
- 특별한 목적 없이 1시간 이상 인터넷에 머물지 않도록 해요. 숙제 할 때 필요한 정보검색 정도만...
- 사이버 공간이 아닌 일상 내의 친구, 가족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눠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갖기 (여행, 등산 등)
- 인터넷 사용시간은 가족들과 의논하여 정한 후, 알람시계를 사용하여 지켜요. 우리 가족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약속 딱 3가지만 정하기 (인터넷 사용은 하루 1시간 넘지 않기)
-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친 후 인터넷을 사용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요. 학원가기 ▶ 운동하기 ▶ 숙제하기 온라인 게임은 1시간만!
- 인터넷 사용시간과 내용을 기록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요. 10/15 저녁 6~7시 인터넷 게임, 10/17 저녁 7~8시 인터넷 강의
- 평소 규칙적인 식사습관, 수면습관을 갖도록 해요. 부모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 (늦게까지 TV보지 않기 등)
- 시간관리 소프트웨어 설치를 통해 인터넷 사용조절에 도움을 받아요. "시간관리 프로그램" 검색해보기
- 인터넷 사용 이외에 운동, 문화 활동 등 취미생활 시간을 늘려요.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 검색하는 대신, 야외에서 운동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스마트폰 이용습관
-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 습관을 점검해 주세요.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사용할 것인지? -주로 어떤 앱을 사용하는지?
- 가능한 여러 가지 취미 활동을 만들어 보아요. - 스마트폰 사용 외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 만들기 (운동하기, 기타연주, 그림그리기 등)
-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하세요. - 귀가한 가족 모두 보관함에 스마트폰을 넣고 대화시간 늘리기 - 식사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하지않기 - 숙제 먼저하고 스마트폰 게임하기
- 정감어린 대화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도와요. - 스마트폰을 많이 쓰게 되는 경우나, 스마트폰을 많이 썼을 때 문제되는 상황을 함께 이야기하기
- 트은튼한 부모자녀 및 친구 관계를 만들어 보아요. - 함께 정한 사용 규칙을 잘 지키면 부모님이 상주기 - 친구랑 채팅할 때 욕설 쓰지 않기 (예의 지키기)
혼자 힘으로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성평등가족부가 있어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해 놓았는데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성평등가족부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그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해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또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어요.
이 조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너무 많이 사용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에요. 이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인터넷·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 학생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도움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전문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요
전문가 선생님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해 주거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무료 상담을 해 줘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때문에 우울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병원 등의 치료기관에서 종합심리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혼자 힘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문 치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초등학생 중에 인터넷·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해 보호자와 갈등이 생기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다면, 보호자와 함께 치유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요.
가족과 함께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캠프에 참여해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신나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요.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가족끼리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생활하는 환경에서 7박 8일 동안 진행돼요.
참가 학생들은 전문 상담 선생님과 대화도 나누고, 여러 가지 신나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요.
캠프가 끝난 뒤에도 전문 상담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한 사용 습관을 이어갈 수 있어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청소년은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1주에서 4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전문가 상담과 대안활동, 봉사활동, 체험 활동 등을 하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인터넷·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의 보호자를 위한 교육을 해요
인터넷·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교육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 교육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왜 생기는지,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자녀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인스탑)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친구들은 인터넷을 통해 ‘인스탑’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청소년1388’ 포털에 접속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인스탑’ 프로그램 참여하기인스탑에서는 혼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상담 선생님과 1:1로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총 7번의 활동을 통해 나의 스마트폰 습관을 살펴보고 스스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어요. 상담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선생님과 연결되어 활동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요.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상담이 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더 자세한 치유 프로그램 정보를 알 수 있어요.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https://www.kyci.or.kr/)
-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https://nyit.or.kr/)
- 청소년1388 포털(https://www.1388.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