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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공부해요

웹툰 마당

[사이버힐링 웹툰] 마음 나누기 자세한 내용은 하단참조

글 이주한, 그림 이소진

언니: 으.. 한다정!

동생: ...왜?

언니:너 내 틴트 쓰고 이렇게 해 놓으면 어떻게 해?

동생: 아 왜 그래, 그거 언니도 잘 안쓰는 거였잖아.

언니: 그래도 이게! 내가 돈 꼬박꼬박 모아서 산 거란 말이야! 너 이제 내 물건 쓰지 마!

동생: 이...잉~ 엄마아아아~

언니: 뭘 잘했다고 울어!!

엄마: 무슨 일이야? 아침부터.

언니: 다정이가 자꾸 제 물건 쓰고 아무데나 놓잖아요! 아우 짜증나!

엄마:그렇다고 동생한테 윽박지르면 어떻게 하니? 너도 참..

언니: 어, 엄마! 잘못한 건 다정이라고요!

엄마: 어쨌거나 밥먹을때 다정이 기분 좀 풀어 줘. 네가 언니잖니!

언니: 하지만 전 잘 못한 게 없는데요...(엄마는 왜 다정이 편만 드는 거야? 서운하네..) 야, 한다정. 화났어? 솔직히 네가 잘못했잖아.

동생: 아 몰라! 언니랑 말 안할 거야!

엄마: 어머, 다 안먹고 어딜 가?

동생:몰라요.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언니: 으잇, 저게...

엄마: 너는 그게 화해하는 거니? 왜 그래?

언니:어휴... 엄마도 동생도 왜 나한테 이러지? 누가 내 답답한 마음 좀 풀어줬으면...

상담천사 지니: 띵똥 다혜야! 내가 네 고민을 들어줄게! 화면을 클릭해봐!

언니:진짜로?

상담천사 지니: 불쑥 안녕! 나는 상담천사 지니야! 무슨 고민이 있니?

언니:어머!...그렇게 된 거야. 내 것을 동생이 함부로 쓰니 화가 난 건데 엄마는 그것도 몰라주고...

상담천사 지니:그런 거구나. 그래도 동생과 화해할 생각은 있는 거지?

언니:그럼, 내 동생인데...잘 쓰고 돌려주기만 하면 돼.

상담천사 지니:좋아, 그럼 동생에게 그런 습관이 들 수 있도록 해보는 게 좋겠다.

언니: 어, 어떻게...?

상담천사 지니:아직 다정이는 언니의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를 모르는 것 같으니까 그걸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언니: 야, 한다정.

동생:흥!

언니:이것 좀 봐. 요새 새로 나온 신상 머리핀이야.

동생: 어, 우와~! 정말 예쁘다.

동생: 언니, 나 하루만 빌려줘.

언니: 좋아, 대신 조건이 있어.(상담천사 지니:다른사람의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해!) 이건 언니가 한 달 동안 용돈 아껴가면서 산 거야. 언니한테는 소중한 거라고. 지난 번에 네가 내 틴트를 망가뜨려서 언니가 얼마나 당황했는데 이번엔 깨끗이 잘 ㅆ고 돌려주기다?

동생:응, 알았어.

상담천사 지니: 잘 했어. 이제 다정이에게 습관이 생기도록 잘 봐 주는게 좋을거야. 다음은 엄마와 이아기 할 차례! 잘 할 수 있지?

언니: 응! 엄마!

엄마:응? 다혜야. 왜 그러니?

언니:..다정이와 물건 나눠쓰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에요. 다정이가 제 물건을 너무 함부로 쓰고 돌려주지않아서 힘든 적이 많았거든요.

엄마: 응, 그랬구나. 엄마가 그건 몰랐네.

언니: 다정이하고는 이야기 잘 했어요. 그러니까 엄마도 저를 믿어 주세요.

엄마:그럼, 엄마 딸인데 싫어할 리가 있니? 이렇게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니 대견한 걸!꾹꾹

상담천사 지니: 처음이라 실수할 수도 있지만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앞으로는 잘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