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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당

[웹툰] 동주의 꿈 *이 웹툰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화 내 이름은 댄서 한동주 자세한내용은 하단 참조

지면을 박차고 날아 오르는 느낌... 손 끝의 움직임. 내 이름은 한동주이다. 친구:동주우~ 야구하러 가자. 야구! 동주:오늘은 춤 연습할래. 지난 번 수업시간에 배운 동작 아직 완성 못해거든~ 친구:너도 참. 춤이 그렇게 좋냐~ 보시다시피 춤을 좋아 하는 아이이다. 2010년 살레시오 다문화센터 얘들아~ 밥먹자~! 이곳에서 수녀님과 친구들과 같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다. 엄마:동주 잘 부탁드려요. 엄마는 나를 이곳에 맡기시고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신다. 엄마:동주 수녀님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지내야한다. 한국에서 홀로 나를 키우는 엄마의 뒷 모습은 항상 쓸쓸해 보였다. 하지만 늘 웃는 모습인 엄마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2001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엄마는 전라도 장흥에서 한국생활을 시작했고. 엄마:어머나~ 어머나~ 엄마: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동주:갈대랍니다~ 엄마가 한국어 공부를 위해 트로트를 들을 때 나는 리듬에 맞쳐 춤을 췄다고 한다. 내가 다섯살이 되던 해 나와 엄마는 서울로 올라와. 수녀:여러분 새로운 친구 동주에요. 친구들:안녕 안녕동주~ 서울의 한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머물게 되었다. 뽀르 드 브라. 허리를 숙이고~ 빼꼼 처음엔 낯선 환경과 내성적인 성격탓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으~~ 아~ 그곳에서 나는 운명처럼 발레를 만났다 선생님:동주도 이리와서 같이 해볼래?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몸 안에서 뭔가 피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행복하게 했고 꿈을 꾸게 했다. 그렇게 나는 점점 춤에 빠져 들어갔다. 친구들:와~ 동주 잘 한다. 역시 동주는 춤꾼이야~ 선생님:동주가 춤에 재능이 있나봐요 수녀님. 수녀:저 아인 춤을 참 좋아하지요. ..... 동주:엄마 다녀오셨어요. 엄마 많이 힘들지~ 내가 안마해줄게. 동주:엄마 내가 이 다음에 크면 엄마 꼭 호강시켜줄게~ 걱정마. 엄마는 가끔 고항을 그리워했다. 동주:미래의 댄스스타 한동주~~ 그런 엄마를 위해 내가 어른이 되면 돈을 많이 벌어 엄마를 기쁘게 해드려야겠단 생각을 했다. 수녀:동주야 잠깐 원장실로 올래? 수녀:동주는 춤 추는게 즐겁니? 동주:그럼요~ 수녀님. 춤을 추면 이 세상 모든 걱정은 사라지고 좋은 기분만 들거든요. 수녀:그래~ 동주는 정말 긍정적이구나~ 그런 동주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어. 수녀:발레단에서 춤에 재능이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를 찾는다는구나. 나에게 꿈같은 일이 찾아왔다.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