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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에도 폭력이 있어요

스토킹이 뭐예요?

스토킹은 상대방이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따라다니거나 연락하는 행동이에요.

예를 들면,

  • 계속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기
  • 학교나 학원,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기
  • 계속 따라오기
  • 가지 못하게 막기
  • SNS로 계속 메시지를 보내기
  • 원하지 않는 물건을 계속 보내기

스토킹은 범죄이고 처벌받아요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가거나 연락하는 등의 스토킹 행위는 상대방을 불안하고 무섭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행동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특히 싫다고 했는데도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면 스토킹 범죄가 될 수 있어요.

스토킹을 하면 경찰의 수사를 받을 수 있고, 우리나라의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어요.

또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거나, 연락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도 있어요.

스토킹을 겪는다면 꼭 기억하세요!

“좋아하니까 계속 따라다니는 것”은 장난도 아니고, 관심의 표현이나 사랑이 아니에요.

내가 “싫어.”, “그만해.”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따라오거나 연락한다면 혼자 참지 마세요. 싫다고 말했는데도 계속되는 행동은 괜찮지 않아요.

누군가의 행동 때문에 무섭거나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부모님, 선생님, 상담 선생님처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바로 이야기하세요.

도움받을 수 있어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나를 지키는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 경찰 112

🏫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

💬 청소년상담전화 1388

☎ 여성긴급전화 1366

무섭거나 불안한 일이 있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처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먼저 이야기해도 좋아요.

교제폭력이 뭐에요?

교제폭력은 좋아하거나 사귀는 사이에서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행동이에요. 사귀다가 헤어진 뒤에도 이런 행동이 이어질 수 있어요.

교제폭력은 때리는 것만을 말하지 않아요.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도 마음대로 하려고 하거나, 화를 내고 겁을 주는 것도 교제폭력이 될 수 있어요.

이런 행동도 교제폭력이에요.

예를 들면, 좋아하거나 사귀는 사이에서

  •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하거나, 휴대전화를 마음대로 확인하는 것도 잘못된 행동
  • 계속 연락하라고 강요하거나, “내 말 안 들으면 혼날 거야.”, “헤어지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너와 있었던 일을 모두 소문 낼 거야.”라고 협박하는 행동
  •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손을 잡거나, 껴안거나, 뽀뽀하는 행동

좋아하는 사이라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는 것은 아니에요.

싫다고 하면 멈추고, 서로를 존중해야 해요.

교제폭력을 겪는다면, 꼭 기억하세요!

교제폭력을 당해도 바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나를 좋아해서 그런 걸까?”, “사귀면 이 정도는 괜찮은 걸까?” 하고 생각해서 폭력이라고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평소에는 잘해 주다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무섭게 행동하면, “이번에는 잠깐 그런 것뿐일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라고 사과하면 다시 믿어 주고 싶을 수도 있지요.

또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걸까?” 하고 자기 탓을 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거나, 헤어지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기억하세요. 어떤 관계에서도 폭력은 허용되어선 안 돼요.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괜찮지 않아요. 폭력을 당한 사람의 잘못도 아니에요.

도움받을 수 있어요!

무섭거나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 참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나를 지키는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 경찰 112

🏫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

💬 청소년상담전화 1388

☎ 여성긴급전화 1366